서울 프랜차이즈 4개 중 1개, 정보공개서와 실제 조건 달라

서울 소재 프랜차이즈 브랜드 4개 중 1개는 정보공개서 내용과 실제 가맹조건이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등록된 외식업 1618개, 서비스업 675개, 도소매업 113개 등 2406개 브랜드 중 24.9%(598개)는 인테리어 비용, 가맹 가입비, 교육비, 주소, 대표자명 등 가맹정보공개서 내용과 홈페이지 등에 실린 정보가 불일치했다.

 

해당 업체 중 86개는 이미 휴업이나 폐업한 곳으로 조사됐다. 브랜드 자체가 영세해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지 않거나 온라인 상으로도 실제 소요비용 등 중요항목을 찾을 수 없는 곳이 분야별로 최대 50%를 넘었다.

 

신규로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359개 브랜드(2020년 1~9월)에 대해서도 별도의 모니터링 결과 ▲정보공개서 등록 전 가맹점을 모집한 경우가 43개 ▲가맹점수 허위기재 3개 ▲양쪽 모두 해당하는 곳 49개 등 총 95개(26.5%)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적발됐다.

※ 출처 : 이투데이(https://www.etoday.co.kr/news/view/2004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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