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직영점 단독할인 논란…“인근 가맹점주는 모두 피해자”

이마트24 가맹점주협의회는 최근 이마트24를 불공정거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 이마트24 한 직영점에서는 지난달 18일부터 한 달여간 생필품 10여 개 품목에 대해 단독 할인행사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24 가맹점주협의회는 이러한 직영점 단독 할인행사는 명백한 불공정거래행위이며 이마트24 측의 해명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협의회는 “직영점의 할인가는 가맹점 매입단가와 거의 차이가 없었다. 해당 지역은 번화가라 직영점 1~2km 안에 가맹점만 5개가 있다. 모두가 피해자다”라며 “할인행사는 당초 5월 말이나 6월 말까지로 계획돼있던 것으로 안다. 가맹점주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지난달 말 공정위 제소가 이어지자 급하게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출처 : 메디컬투데이(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18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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