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인건비로 인한 여성·부부창업 시장 증가...맞춤형 프랜차이즈 선택이 중요
여성의 창업시장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여성 자영업자와 부부창업 등 여성 대표자 사업체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과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 소상공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여성 대표자 사업체는 2019년 127만 9000개로 2018년 대비 2.1%(2만7000개) 증가했다. 이는 2019년 남성 대표자 사업체가 2018년 148만 8000개에서 3000개 감소한 149만1000개를 기록한 것과 대조를 보이고 있다.
여성 창업진출 증가세는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통계청의 2019년 프랜차이즈 현황조사에서는 전체 가맹점 종사자 84만 8027명 중 여성비율이 59.8%로 나타났으며 특히 제과, 미용, 분식 등 간이음식 업종은 여성의 비율이 70% 이상으로 확인됐다.
이와 같은 여성의 창업시장 진출 확대 요인으로는 지속되는 불황 및 높아진 인건비가 꼽히고 있다. 악화된 가계경제를 극복하기 위해 창업과 취업에 나서는 여성인구가 증가하였고, 빨라진 은퇴시기와 높아진 인건비 절감을 위해 부부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여성 창업과 부부창업이 활발하게 이어지면서 이에 최적화된 맞춤형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키오스크(무인주문기) 비대면 트렌드, 배달·포장 시장의 확대로 소자본 창업이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단기간 성장세에 집중하는 트랜디 아이템보다는 안정적이고 무난한 아이템의 프랜차이즈의 선호도가 높다.
※ 출처 : 잡포스트(http://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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